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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탄소중립 · 에너지전환 · 기술혁신 박차

2025.07.28

About Us

안녕하세요, 삼성E&A India 법인장 송석현입니다.

인도법인은 '차별화된 설계 역량 확보'라는 글로벌 오퍼레이션 전략의 일환으로 2006년 인도 뉴델리에 설립되었습니다. 이후 서울오피스와 협력하여 다수 프로젝트에서 설계 업무를 수행하며 프로젝트 수행력 강화를 적극 지원해 왔습니다.

특히 '전사핵심 Task 완성 Base Camp 구축'이라는 슬로건을 모토로 핵심역량 및 전문기술 확보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2024년에는 뭄바이에 제2거점 사무소를 오픈해 중장기 사업수행 Capa Up 전략에 따라 설계 뿐 아니라 사업, 조달, 공사, 솔루션, 시운전, 계약 등 프로젝트 전 기능에서 필요한 전문 인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법인 자체 사회공헌팀을 운영하며 문구 및 도서 전달, 노인봉사, 의류나눔 등을 통해 대외적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도법인은 '앞선 기술로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하는 삼성E&A 비전을 실현하고 글로벌 경쟁의 전진기지로서 기술혁신, 전문인력 확보, 글로벌 협업 확대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송석현법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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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역량과 잠재력을 발전시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합니다. 삼성E&A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여러분과 더 큰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Anshuldeep Ruhela

Engineering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Anshuldeep Ruhela이고, 2022년에 삼성E&A India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현재는 공정설계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삼성E&A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제약 없이 장려되며, 실제 업무를 통해 이를 실현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삼성E&A의 조직문화에서 또 다른 장점은 팀워크라고 생각합니다. 팀워크는 프로젝트 수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며, 이는 최고의 품질로 이어집니다.

당사의 설계 혁신 시스템인 EDP는 인도 법인 설계 엔지니어들에게는 생소한 개념이었지만,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실제 업무를 수행하고 프로젝트에 도입하는 과정은 전반적인 설계 업무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인도 법인 설계팀은 새로운 방법으로 해결책을 모색했으며, 이러한 의미 있는 미션 수행을 통해 저는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Malvika Srivastava

Engineering

안녕하세요, 저는 엔지니어링 혁신 부서에서 근무 중인 Malvika Srivastava입니다.

제가 삼성E&A에 입사한 이유는 화공 분야에서 EPC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갖고 싶었고 혁신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관심을 갖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문 커리어와 성장 발전을 원하는 이들에게 삼성E&A는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직원의 성과는 공정하게 평가되며 이는 긍정적인 동기부여로 작용합니다.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구성원들은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합니다. 사내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접하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볼 때면 감탄하곤 합니다.

제 업무는 다양한 이해 당사자들과 협력하고 인터페이스를 관리하는 역할입니다. 다양한 시각을 하나의 합리적인 생각으로 통합하고 정리해 나가는 것은 어려운 과정이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일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우리 회사가 그린 에너지 프로젝트들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혁신에 더욱 집중하면서 프로젝트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제가 많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Tridibesh Indu

Engineering

안녕하세요, 저는 삼성E&A India의 창립멤버 중 한 명으로, 토목건축설계팀 Global Expert로 활동하고 있는 Tridibesh Indu라고 합니다.

저는 수년간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경험을 쌓았지만 그 중에서도 칠레 Kelar CCPP 프로젝트는 특별한 경험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 프로젝트는 일정이 촉박했을 뿐 아니라 지진 위험이 높은 지역에 있었기 때문에 엄격한 지진 설계 요구사항을 만족시켜야 했습니다. 또한 모든 디자인에 대해 독립적인 지진 검토자의 승인이 필요했는데 그 기술적 의견을 수용하면서도 정해진 일정 내에 결과물을 도출하는 것이 큰 도전이었습니다.

그렇게 경험을 쌓아온 저는, 현재 토목건축설계팀의 핵심 멤버로서 팀원들과 함께 원활한 협력을 도모하고 신입 사원을 교육하며 개방적이고 평등한 조직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새로운 시대의 신기술과 스마트 워크 프로세스에 적응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데, 이를 통해 회사가 업계 최고의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저 자신도 계속해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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